흑색단의 유령을 찾아라 일본과 맞서 싸우는 조선인 테러집단 '흑색단'은 1933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활약한다.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고, 첩자(유령)를 찾으려는 일본 순사 카이토와 유령의 용의 선상에 오른 4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액션과 서스펜스를 동적으로 그린 영화이다. '유령'으로 의심받는 용의자들을 외딴 벼랑 끝의 호텔에 감금한 뒤 유령을 색출하는 작업에서 추리와 첩보작전이 펼쳐진다. 용의자들은 호텔에서 탈출해 집에 가고 싶어 하거나 아니면 진짜 '유령'들은 주어진 임무를 탈출해서 완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누가 유령일지 관객들을 통해 추리하게 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살아나가려면 본인 스스로 유령이 아님을 입증하거나 다른 사람을 고발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용의자들끼리도 서로 믿지..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애를 그리는 이야기 은 1편에서 15년이 흐른 뒤 판도라 행성이 배경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 클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이야기다. 시간이 흐른 만큼 세명의 자녀와 또 다른 이유로 돌보게 된 다른 아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겪는 곤경과 위협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대내야 할 상처와 비극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10년 전 죽은 쿼리치 대령이 복수심으로 제이크와 네이티리를 쫒고 RDA 또한 판도라를 위협한다. 가족이 있기에 맞서 싸우고 대응하지 않고 위협을 피해 새로운 곳으로 옮기게 된다. 숲이 아닌 바다에서 멧메이나 부족을 만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전투와 바닷속을 배경으로 집중할 수밖에 ..
세기의 로맨스 영화 줄거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998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불러일으켰고,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포함 7개 부문에 수상할 정도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세기의 커플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 드윗 부카더(케이트 윈슬렛)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세기의 로맨스 영화이다. 1912년 4월 14일 영국 사우샘프턴항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출항한다. 우연하게 티켓을 구하게 된 잭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인 로즈에 첫눈에 반한다. 로즈도 운명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세계 최대 규모 초호화 여객선답게 승객 2,200명과 승무원1,300명이 탑승했고 , 길이 269m와 높이 20층짜리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여객선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