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가 다잡은 수사극 문희(나문희) 역엔 깜빡깜빡하는 치매 걸린 어머니. 막무가내 아들과 좌충우돌 케미 보미의 뺑소니 사고 유일한 목격자이면서 보미의 뺑소니범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이 되는 인물이다. 아들과 어머니가 힘을 합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하다 단서 하나씩 툭툭 내뱉으며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철없지만 아들에 대한 애틋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두원(이희준) 역은 문희의 아들. 불같은 성격이지만 가족사랑은 뜨겁다. 하나뿐인 딸 보미를 뺑소니 사고가 나자 충격에 빠진다. 의식 불명인 상태인 보미를 보며 직접 목격자인 어머니와 뻉소니범을 찾기 위해 나선다. 아무도 못 잡으면 우리가 직접 잡는다. 두원은 금산마을 보험사로 일하는 주인공이다. 둘째의 유산으로 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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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6.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