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정부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대출은 최대 100만원이 가능하며, 연 15.9% 대출금리가 적용되는데요. 한편에서는 금액은 낮고, 이자는 높다는 불만이 있지만, 급한 대로 서민들의 긴급 생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금일 것 같습니다. 정부는 불법 사금융 피해발생을 막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액생계비 대출상품을 상담예약후 3.27(월)부터 대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에는 은행권 기부금 등을 토대로 마련된 재원으로 1,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재원 소진 때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출 신청 수요등을 감안해서 필요하다면 보다 지속 가능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나운 상품인 만큼 어떤 상품상세정보와 대출 신청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

[오늘의 날씨] 최강한파, 서울 영하 18도, 대설 특보에 강풍 주의보까지 [오늘의 날씨] 설 연휴 끝 '한파'절정...서울 최저 -18도 연휴 끝무렵부터 한파가 올거라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한숨이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연휴기간 내 가장 뜨거웠던 대화가 난방비 폭탄입니다. 인상금액은 제각각 이지만 폭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모든 가정이 역대최대 난방비를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취약계층에게는 정부지원사업으로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에너지 바우처란? 2. 지원금액 3. 지원대상자 4. 신청기간 5. 신청방법 6. 신청 후 언제 받을 수 있나요? 1. 에너지 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